5월의 마지막날 지인들과 피자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망원유수지 체육공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피자집이고, 망원나들목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5평정도의 규모의
4인이 앉을 수 있는 2 테이블 남짓한 작은 식당이며
바깥에도 간이 테이블식으로 1테이블정도 있기는 한데
너무 차들이 옆으로 다녀서 조금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1인으로 운영중이시며
제조 서빙 계산 등등 혼자 다 하고 계셔서 사람이 몰릴 때면 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남자 3 여자 1 총 4명 방문하였고 M사이즈로 페퍼로니, 페스토리코타, 하와이안 피자를 주문하였습니다.
조금 바쁘셔서 그런지 나오는데까지 약 30분 정도 걸렸고 피자스타일은 도우까지 바삭한 씬피자 느낌
피클은 수제느낌 가득한 통에서 꺼내주셨고 기본적으로 갈릭디핑소스를 같이 주셔서 피자 꼬다리를 찍어 먹기 좋았습니다.
테이블에 파마산 치즈, 핫소스, 타이스타일 스리라차 칠리 등 다양한 소스가 구비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기다리는 동안 스윽 스캔을 해본 결과, 대부분 코스트코 제품의 기성제품을 이용하고 계셨고
맛은 엄청 특별나지는 않았지만 그냥 가볍게 바람쐬며 길을 걷다가 들어가서 피자 한판과 맥주 1-2병 먹기에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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