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알MSR 스테이크 해머-백패킹용 망치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망치를 하나 들고 나왔어요~

 

리액터도로 유명하고, 백패킹용품을 만드는 미국의 MSR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백패킹용 망치입니다.

예쁘게 생겨서 출시했을 당시에는 품절사태가 좀 있었죠.

 

무게가 약 320g밖에 나가지 않아서 백패킹용 망치라고 부르나 봅니다.

크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망치와 크기가 비슷하고,

스틸과 알루미늄의 조합으로 무게배분을 적절히 잘 하였습니다.

 

 

망치주제 예쁘게 생겼습니다. ㅋㅋ

가격은 3만원 중후반에서 4만원초반대로 형성이 되어 있고,

일반 망치에 비해서는 가격이 나가는 편입니다.

많은 백패커분들은 1-2만원짤 작고 가벼운 수전사 망치를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스테이크해머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으나,

망치를 때리는 부분을 보면, 약간 고기다지기 처럼 생겨서

스테이크 해머라 부르는거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망치를 구매하기 앞서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을때,

이 망치로 마늘을 다지거나 고기를 다지는 블로거분들을 보고 약간 충격 받기도 하였습니다. ㅋㅋ

 

헤드부분은 스틸로 만들어져 강도를 높였으며,

 

 

몸통부분은 속이 비어있는 알류미늄으로 만들어 무게를 줄이고

헤드와 몸통의 무게배분을 하였습니다.

 

 

 

망치질을 할때, 손으로 오는 충격이 적은편이고,

망치의 기본기능인 잘박힙니다

대략 이제품을 구매한 시기가 2017년쯤 되는거 같은데,

아직까지도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도 안들고,

2019년인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고, 만족도가 높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