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지아TRANGIA 멀티퓨얼 연료통 0.3L

안녕하세요

 

오늘 가져온 물건은 트란지아사에서 나온 멀티퓨얼 연료통 0.3L입니다.

이제품은 말그대로 연료를 담는 통인데요,

가솔린이나, 에탈올 등을 담을 때 사용하는 용도입니다.

 

저는 알콜버너를 사용하기 위해서 제일 작은 사이즈로 구매했지만,

가솔린 버너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0.5L나 1.0L를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금액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거든요 ㅎ

 

시작합니다.

 

트란지아 

멀티퓨얼 연료통 0.3L

 

트란지아는 방풍스토브로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이죠

기본 알콜버너나 가스버너를 이용해서 요리를 할 수 있고,

옵티머스사에서 출시하는 가솔린버너를 이용하여 요리가 가능합니다.

 

 

 

파커스인터내셔널에서 수입하고, 재질은 폴리에틸렌이라는 재료를 사용합니다.

단단한 플라스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글표시 사항이 적혀있는 종이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 종이라서  제거할 때 조금 번거롭만,

인내심을 가지고 잘 닦아주면 깔끔하게 떨어집니다.

 

깔끔하게 떨어진 모습

 

연료통 겉부분엔 여러가지 언어로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한글은 없어요 ㅎ

 

뚜껑을 살펴보면,

안에는 스프링이 들어있어서,

누르면서 따라야지 연료가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구조는 간단합니다.

빨간색 마개를 돌려서 열어주고 마개를 눌러주면서 필요한만큼의 연료를 따라낸뒤에  다시 마개를 잠가주면 됩니다.

양쪽으로 연료가 다 나오게 되어있고, 연료가 나오는 반대 구멍은 공기 구멍으로 연료가 조금 더 수월하게 나올 수 있게 도와줍니다.

 

빨간 마개를 돌려서 열어주고 눌러주면서 따라주면 됩니다

 

입구의 주변부분엔 쇠로된 쇠링이 결착되어 있어서, 혹시모를 파손에 대비하고, 내구성을 높혔습니다.

 

 

-디테일샷-

 

 

세로 약19CM x 가로 약6cm

중량 95g

 

연료통이다 보니 자세하게 리뷰할게 없네요 ㅋ

제가 이제품을 구매한 목적은 알콜버너에 에탄올을 채우기 위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알콜버너에 연료를 채우는데 1회 용량은 약 50ml정도 되니 300ml연료통을 사용하면 약 6번정도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틸이 아닌 폴리로 만들어진 재품이다보니, 부식성이 없고

가벼운게 특징이네요. 

스틸의 느낌이 조금 더 좋긴하지만, 이제 제품은 부식 걱정 없이 오래오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인 것 같네요

 

끝